애플 진저



Apple Ginger
애플 진저


사과의 상큼함 뒤에 슬며시 따라오는 스파이시한 기운
완연한 가을날씨다. 하늘은 높고 푸르며 밤에는 쌀쌀한 일교차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더불어 사과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사과는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그런 면에서 시나몬과 사과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하지만 살짝 지겨운 감도 없진 않다. 다들 시나몬과 사과의 조합으로 디저트나 따듯한 차를 만들고 있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봤다. 사과우유 같은 느낌에 생강과 넉맥의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 가을하고 잘 어울린다. 다만 연유가 사과의 산성과 반응해 유청이 분리될 수 있다. 그러기 전에 드시는 게 포인트!

Prepare
카모마일 티 3g, 애플시럽 10mL, 생강시럽 7mL, 사과주스 15mL, 무가당 연유 15mL, 브랜디 7mL, 스파이시럼 7mL, 사과 슬라이스, 넉맥

Recipe
1. 카모마일 3g을 끓인 물 120mL에 5분간 강하게 우린다.
2. 우린 차를 식힌다.
3. 쉐이커에 사과 슬라이스와 넉맥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는다.
4. 식힌 차 90mL를 쉐이커에 넣는다.
5. 쉐이커에 얼음을 넣고 강하게 쉐이킹한다.
6. 사과 슬라이스에 설탕을 덮고 토칭하여 캐러멜화 한다.
7. 음료를 채운 잔에 사과 슬라이스를 올리고 넉맥을 살짝 갈아 장식한다.

Point
사과의 상큼함 뒤에 슬며시 따라오는 스파이시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연유가 들어가 메뉴 전체 느낌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부드러운 사과우유의 느낌이랄까?

Tip
사과에 설탕을 덮어 토칭할 때 서서히 가열해 캐러멜로 만들어야 한다. 너무 센 불로 가열하면 타버리니 조심하도록 하자.

Performance
이상민
| 살롱드떼벨로 대표(techknow@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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