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을 통한 보탬과 나눔-[공정무역관]



국내 카페 전문전시회 유일의 공정무역관 개설
10여 개 업체 공동 프로모션, 다양한 이벤트도


‘공정무역커피관’ 2018서울커피앤티페어의 특징 중 하나다. 국내 카페 전문전시회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정무역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지난해처럼 선보인 공정무역커피관은 커피를 통해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한편, 그 실천적 결과물들을 나누고자 한다.

매년 세계적으로 커피소비량이 늘지만, 정작 커피를 재배하는 스몰파머의 삶은 고달프다. 이를 모르는 커피인은 없을 터.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음에도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심한 작물이다. 대부분 빈민국인 커피 재배농가는 선진국이 커피를 확보하기 위한 원조 또는 투자라는 명목 아래 불평등한 종속관계에 놓이는 게 사실이다. 최근 이런 불평등한 구조에 반대해 농가에 합당한 수익을 분배해야 한다는 것이 공정무역 커피의 출발이다.

이런 취지에 입각해 서울커피앤티페어는 올해에도 공정무역커피관을 개설함으로써 커피를 재배하는 농가와 농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공정무역을 장려하고자 한다. 공정무역관에는 한국공정무역협의회 회원단체와 공정무역숍 등 10~15개 업체가 부스로 참여,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람회기간 공정무역 원료(커피, 초콜릿, 기타 음료 등) 및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B2B 상담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정무역 제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 하루를 ‘공정무역 Business Day’로 지정, 공정무역 상품을 취급하고자 하는 Buyer를 조직하는 ‘B2B Day’를 운영하고, 공정무역을 알리는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Stamp Tour’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중 ‘공정무역 zone’ 전 부스에 참여한 일반 관람객은 각 부스에서 받은 확인도장을 다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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