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 이야기

_ 티 전문가를 향한 흥미로운 도전





경험을 한다는 것은 늘 설렘과 기대감을 준다. 그 강렬하고 매력적인 경험이 또 다른 세계로 운명처럼 누군가의 삶을 이끌기도 한다.

처음 독일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지금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다. 커피로스터기를 사고 커피박람회를 참관하고, 커피세미나 및 디저트 연수 등의 일정으로 출장을 갔으니 정말 사람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 맞나 싶다. 독일티의 놀라운 향미, 그 퀄리티와 다양성은 내 심장을 얼마나 뛰게 했던지.

현재 너머 미래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 즈음 내가 고민하던 것이다. 건강해야 할 것, 느린 것일 것, 가치 있는 일일 것. 그들을 머나먼 독일에서 찾게될 줄 상상도 못했다. 그것은 티, 바로 차였다. 티소믈리에 공부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망설임없이 독일로 떠났다. 모두의 우려 속에서.


​자세한 내용은 월간 <커피앤티> 2월호(193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