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꼭 맞는 차를 내려주는 스마트 차 포트, Teplo


내 몸에 꼭 맞는 차를 내려주는 스마트 차 포트, Teplo

테플로(Teplo)가 사용자의 신체 컨디션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맞춤형 차를 내려주는 차 포트를 선보였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차 문화는 보다 전문적이고 전통적인 면모를 강조하던 모습이었으나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며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테플로(Teplo)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차 포트는 보다 참신하면서도 기술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듯 손가락만 올리면 심장 박동수와 체온 등을 감지하며, 온도와 밝기, 습도 등도 함께 파악하여 가장 최적의 차를 내어주는 것이다.

또 이렇게 사용자를 고려하여 제공되는 차에 대한 데이터는 저장되는데,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다 최적의 차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에 사용된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현재 투자를 진행 중이며, 가격은 약 34만원 수준이다. 구매 후 배송은 다음해인 2020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다도는 분명 그만의 매력이 있고, 지치고 바쁜 일상에 잠시 나만의 휴식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한 일상의 변화 또한 차 문화의 한 축이 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