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벗어나 상생의 길 찾아야

국내 중소규모 생두업체 좌담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다. 어렵고 힘든 길일수록 다른 사람과 함께, 천천히, 차근차근 헤쳐나가라는 뜻이다.

국내 생두유통량이 늘어나고, 루트가 다각화의 양상을 띠면서 이제는 이들이 하나로 뭉쳐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 모이고 있다. 일부 대형업체를 제외하면 생두 수입업체들의 상황은 아직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생두수입은 거쳐야 할 절차도, 필요한 비용도 많다. 한 번에 컨테이너 규모로 들여와 선박부터 하차 그리고 창고확보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뿐만 아니다. 이후의 생두 관리부터 시작해 판매경로 확보와 소분판매 등 모든 것이 수고스럽다.

지금까지 각자도생의 길을 걸었다면, 이제는 협업으로 상생의 길을 도모해야 할 때다. 지난 2월 9일 월간 <커피앤티> 사무실에서는 중소규모 업체를 대표하는 9인이 모여 각 업체별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도모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좌담회는 A3BOUT의 김사원 대표와 Connors Estate의 김현석 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지를 국내로 들여오는 중소규모의 생두수입회사들로 꾸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커피앤티> 3월호(194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