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에서 만날 수 있는 홈카페용품 4종



서울커피엑스포가 3일째에 접어들었다.

이번 박람회의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홈카페'. 이를 위해 업계는 다양한 홈카페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각종 카페박람회에서 이들을 겨냥한 제품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홈카페족들은 맛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제품을 찾기 때문에 신중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고르는 편이다. 카페의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맛 구현과 집안과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집뿐만 아니라 캠핑중에도 에스프레소를 ‘Piccola’_탐스라이프스토어(A843)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이탈리아 ‘La Piccola’의 홈카페용 에스프레소머신 ‘Piccola’를 선보이고 있다.
피콜라는 탬핑이나 도징작업 없이 압축패킹된 원두를 넣고 바를 내리면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이로써 집에서도 일정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캡슐커피와 같은 원리지만 원두가루를 압축해 내린다는 차이점이 있어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탐스라이프스토어는 이번 커피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여 한정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로 만든 일체형 드립포트 ‘Cerafe’_제니시스(B450)

이천 도자기로 만든 일체형 드립포트 ‘Cerafe’는 튼튼하고, 아름다우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라페는 드리퍼와 서버를 일체화시킨 제품으로 핸드드립에 용이하다. 이천 흙도공과 제네카페, 굿데이가 협력해 만든 수공예품으로 기존 유리일체형이 가지고 있던 내구성과 내열성이 미흡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열보존률을 높였다.
종류는 1∼2인용과 3∼4인용 두 개며, 내부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용량확인창이 있다. 색상은 기본 흰색과 파란색이 있으며, 스페셜오더 제품으로 빨간색, 다크브라운, 블랙이 준비됐다.
 



홈바리스타를 위한 하이엔드 핸드그라인더 ‘HG-1’_기센코리아(A920)

기센코리아가 홈바리스타를 위한 LYN WEBER WORKSHOPS의 HG-1을 내놨다.
해당 제품은 에스프레소부터 핸드드립까지 자유로운 분쇄도 조절의 스텝리스 바식으로 추출도구에 따른 최적의 분쇄도 설정이 가능하다. 최고급 상업용 그라인더에 사용되는 83mm의 빅 코니컬 버를 채택해 평균 100∼120rpm의 회전수로 커피 고유의 향미를 유지한다.
하단부 퍼널에 그라인딩 된 원두가 모이게 했으며, 그라인더 날과 함께 회전하는 잔여물이 제거되는 와이퍼가 탑재돼 잔여 원두양을 최소화했다.
또한 이중분리되는 블라인드 텀블러를 통해 58mm 포터필터에 그라인딩 원두를 담을 수 있다.
 





손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 ‘Mini Presso’_뮤제오(A423)

강한 압력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를 직접 내린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실현 가능하게 됐다. 뮤제오에서 이번 커피엑스포에 선보이는 와카코의 ‘Mini Presso’가 바로 그것.
제품에 그라인딩 한 원두를 7∼8g 넣고 가볍게 탬핑한 뒤, 앞면의 압력버튼을 손으로 10회 정도 누르면 진공상태의 원두에 압력이 가해져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에스프레소머신은 값이 비싸고, 탬핑이나 도징에 따라 맛이 변해 일정한 맛을 즐기기 어려웠다. 해당 제품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 사용법이 간편하고 값이 싸다. 또한 크기가 크지 않고, 디자인이 심플해 집뿐만 아니라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글 차은희 사진 강병진 coffeentea@naver.com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월간 <커피앤티>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