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에 내년 오픈


▲ 사진 : Blue Bottle Coffee 제공

블루보틀 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한다. 미국에서 커피계의 애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보틀은 2015년 일본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한국을 택했다.

지난 2017년 11월 블루보틀의 CEO 브라이언은 서울 세계커피리더포럼에서 한국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봤다며 한국 진출을 암시한 바 있다. 그는 "블루보틀커피가 더는 그들에게 관광 체험이 아닌 서울의 삶 일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블루보틀 1호점이 자리를 잡을 성수동은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과거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던 곳으로 낡은 건물을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개조하여  갤러리, 레스토랑, 편집숍 등으로 탈바꿈한 독특한 문화 허브 공간이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를 위해 소량의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울에서 역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물에 로스터리를 포함할 예정이며 바리스타의 교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모든 블루보틀 카페는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성수점 역시 지역의 특색에 맞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새로운 상품과 메뉴 항목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보틀의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은 "서울의 지역사회와 블루보틀 문화를 공유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블루보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한국 진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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