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커피 만들기에 ‘올인’하다

건강한 커피 만들기에 ‘올인’하다
발효커피 전문회사, ㈜웰빙엘에스



건강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과거 성장 일변도로 달려왔던 시기를 지나 한층 삶이 여유로워진 지금, 깜박 잊고 지냈던 것을 다시 돌아본다. 건강도 그렇다.

커피는 음식이다. 그러니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 지난 3월 말 미국 법원이 90여 개 커피회사에 발암물질 포함 경고문을 부착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도, 더치커피 유행과 함께 위생문제가 수면에 떠오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커피를 수확해 체리를 벗겨내고 말리는 과정에서 외피에 붙는 오염물질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생산 과정에서 완전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다. 오염물질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웰빙엘에스는 바이오 전문회사로, 유산균을 생산하는 발효전문기업이다. 이런 회사가 커피시장에 뛰어들었다. 건강을 한층 높였다는 발효커피를 들고서다. 지난 4월 열린 2018서울커피엑스포에서 발효커피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커피를 음료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호의 기능을 넘어 커피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속성과 역할에 주목한다. 발효 역시 넓은 의미에서 또 하나의 가공기술이자 식문화 카테고리라고 생각한다. 루와, 스타루빈, 블루오션 등 발효커피 제품 역시 그 연장선상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올해 스타루빈과 블루오션을 접할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특히 해양심층수로 만드는 블루오션의 경우 해외가 아닌 국내 생산기반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야, 이 커피 참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는 커피를 만들 작정입니다. 발효기술을 잘 활용하면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웰빙엘에스에서는 스타루빈을 전면에 내세워 발효커피의 뛰어난 맛과 향, 품질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식음료 관련 전시회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오피스텔을 얻고,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숙식을 함께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커피앤티> 4월호(195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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