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한가득, 2019 서울 커피엑스포



어제(11일)부터 진행된 2019 서울 커피엑포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다.

코엑스와 한국커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삼성역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된다.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800여 부스의 규모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전문성은 물론, 볼거리와 먹거리도 다양했다. 스트롱홀드, 기센, 태환 등 굵직한 업체들이 다양한 로스터기를 선보여 로스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두리양행, 두잉인터내쇼날, 세미 등의 부스에는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자리하며 예비 창업주, 현 카페 점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달콤한 베이커리를 다루는 업체들도 참여해 전시를 달콤하고 고소한 향으로 채웠다.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부스로 참여한 super croassint은 그 모습으로 한 번, 달콤한 베이커리로 코와 입을 한 번 더 사로잡았다.

전시장 한 편에는 이번 해의 주빈국인 과테말라의 부스 존이 위치했다. 과테말라 커피를 소개하며, 시음행사를 진행했고,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와 전시에 재미를 더 했다.

연우제다를 포함한 다양한 차 업체의 부스에도 사람들이 모여 차를 시음하는 한 편,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는 지친 관람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인테리어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하듯 은창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에서도 전시장을 꾸며 눈길을 끌었으며, 이외에도 앞치마, 카페용품를 다루는 업체들이 참여했다.

비즈니스데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전시가 끝난 이후, 내일부터는 일반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데이가 13, 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전시가 진행됨에 따라 관심은 점점 높아져 많은 관람객이 몰려 전시장의 활력을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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