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료 트렌드 ‘혁신·고급화·베리에이션·신토불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에서 2017년 음료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한 올해 음료 트렌드를 전망했다.

스타벅스가
분석한 2018 음료 트렌드는 '혁신·고급화·베리에이션·신토불이'가 선정됐다.
 

2016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콜드브루는 지난해 전체 판매 3위를 기록하며아이스음료의 새로운 혁신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한 콜드브루라떼,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나이트로 콜드브루 등의 음료 역시 판매량이 높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콜드브루가 스타벅스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현재 전국 73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리저브커피는 커피의 고급화를 표방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저브커피는 작년 한 해에만 85만 잔이 판매돼,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7만 잔을 돌파했다.

이는 커피매니아의 수가 늘어나면서 커피의 깊고 다양한 맛을 즐기는 수요층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차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를 베이스로 한 베리에이션음료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측됐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20169월 출시해 수요 예측을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한 달 만에 전국 매장에서 조기품절되기도 했다.

클래식한 차를 베이스로 캐쥬얼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힌 베리에이션티는 웰빙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로컬 특산물 음료를 판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라떼 등 18종의 로컬음료가 약 365만 잔 판매되었다.

특히 제주도는 제주 한라봉 그린티셔벗과 제주 여름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다음으로 인기 있는 음료로 선정, 로컬식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높아짐을 보여줘 올해 역시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질 것을 예측했다.


또한 빅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스타벅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약 8,360만 잔이 팔려 2007년부터 1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카페라떼(3,750만 잔), 콜드브루(1,130만 잔), 돌체라떼(850만 잔), 카라멜 마끼아또(773만 잔)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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