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 바리스타, 2019 WBC 우승



한국, 월드바리스타챔피언에 올랐다

전주연 바리스타, 2019 WBC 우승 쾌거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World Barista Championship(이하 WBC)에서 전주연 바리스타(모모스커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각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자웅을 겨루는 WBC는 실력과 경험은 물론 노하우까지 갖춘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모이는 세계대회다. 총 56명의 바리스타가 기량을 겨룬 올해 대회에서 전주연 바리스타는 한국시간 13일 새벽, 우유 음료 2위, 창작 음료 1위로 16인을 선발하는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데 이어 다음날 6명을 뽑는 파이널에도 무난히 안착했다. 그리고 15일 새벽에 진행된 파이널(순위결정전)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전주연 바리스타의 WBC 우승은 2003년 여대성 씨가 세계대회에 첫 출전한 이후 16년 만에 이룬 쾌거다. 그동안 총 15명의 바리스타가 국내 선발전을 거쳐 세계대회에 도전했지만, 메인대회인 WBC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이번 우승으로 전주연 바리스타는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르면서 세계를 무대로 한국 커피의 '매운맛'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WBC2019 파이널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Jooyeon Jeon – SOUTH KOREA
2위 / Michalis Dimitrakopoulos – GREECE
3위 / Cole Torode – CANADA
4위 / Mikael Jasin – INDONESIA
5위 / Wojtek Bialczak – GERMANY
6위 / Mathieu Theis – 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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